A social network service is an online service, platform, or site that focuses on building and reflecting of social networks or social relations among people, e.g., who share interests and/or activities.(Wikipidia)
위의 글은 위키피디아에서 퍼온 SNS의 정의입니다.
SNS는 서비스이면서 동시에 플랫폼입니다. 플랫폼은 사용자들이 어떠한 자의 의도만을 따르는 것이 아닌 사용자들이 스스로 어울리고 창조하고 소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에 기업들도 의도하는대로 따르고 자신들이 원하는 정보만을 공유하길 바라며 수동적 정보 전달을 하는 SNS가 아닌 소비자들이 놀고 좋아하고 공유하고 같이 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즉 플랫폼 안에 들어가서 수동적으로 소비자들이 따르길 바라는 것이 아닌 플랫폼과 연동해서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위의 동영상은 Diesel의 페이스북을 이용한 마케팅 방법입니다.
디젤은 아무런 마케팅도 하지 않고 소비자들에게 강요도 하지 않습니다.
그저 드레스룸 앞에 페이스북에 들어가서 자신의 사진을 남기고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장치를 하나 마련했을 뿐입니다.
정말 소비자들이 자신의 새로운 옷을 다른사람들과 공유하고 자랑하고 싶어하는 고객의 '니즈'를 정확하게 읽은 것이지요.
또한 이케아의 페이스북 마케팅 방법도 정말 이색적이고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이케아의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은 바로 포토태깅과 쇼룸입니다.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밑에 첨부 사진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사진의 특정 위치에 자신이 맘대로 소감이나 첨부 글을 달 수 있는 기능인데요. 이케아는 자신의 가구를 배치한 쇼룸에 포토 태깅 기능을 적용하여 사람들이 어울려 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즉 기업이 SNS를 활용해서 마케팅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SNS를 기업과 고객이 놀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 즉 '자리'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기업은 어떠한 조작도 보이는 곳에서는 해선 안됩니다. 모든 내용은 기업과 상관없이 사용자들이 만들어가도록 '유도' 만 해 줘야 하고 기업은 전체적인 흐름만을 끌고 가는 것으로 보여야 사용자들의 거부 반응을 줄일 수 있습니다.
물론 전략적으로 기업내부에서 SNS를 이용해서 사람들이 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로 기업의 홈페이지를 로드맵에 따라 SNS서비스와 연동될 수 있도록 시스템적으로 지원해 주는 방법입니다.
<Slide share 자료>http://www.slideshare.net/jeremiah_owyang/making-your-corporate-website-relevant
물론 로드맵에 따라간다 하여도 홈페이지를 다시 연동할 수 있도록 제작하는것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언제 변할지 모르는 SNS의 대세적 흐름을 다시 쫓아갈 수 있도록 언제든지 준비해야 하는 점이 어려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눈앞에 보이고 있고 앞으로 최소 2~3년간은 대세적 흐름으로 다가올 SNS의 흐름을 잡지 못한다면 기업은 도태될 것입니다.
위의 그림에서처럼 SNS서비스와 직접적으로 연계되서 홈페이지상에서 바로 친구들과 소통하고 자신의 옷이나 구매물품을 자랑하고 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든 기업만이 더 발전하고 더 많은 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을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아직도 소셜네트워크를 기존의 미디어 관점에서 바라보며 일방통로적인 홍보를 계속 뿌려대는 것이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업들의 현실입니다.
트위터를 하는 부하직원에게 상사가
"오늘 방문자는 몇명인지 보고해!!"
이런 말을 해서 부하직원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이 우리나라 기업의 현실입니다.
또한 페이스북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놀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 고객에게 일방적인 홍보와 콜센터로 운영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현실입니다.
이제 SNS, 웹 2.0을 입으로만 외치면서 실제 행동을 1.0적인 행동을 할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기업들도 선진 사례들을 본받아 좀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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